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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광운(2020-08-28 20:58:46, Hit : 153
 시무 아닌 시

                                                    시무 아닌시

이 나라에
승승장구하던 독재정치
만년에 뒤집어져 자유 쟁취
이 세상 저세상 다 살아봐도
명백히 좋은 건
박하지 않은 백성인심이더라
박복해서 그런 건가
근근이 꿰찬 권력
혜성처럼 사라졌다
문제가 줄줄이 생기면
재삼 숙고하여
인정 않고 정의의 길 삼만 리
이곳저곳 들쑤셔놔 정신없는데
해결책 없이
찬물만 백성에게 끼얹는다
추상같은 호령 속에
미천한 백성들
애간장만 퍼렇게 멍든다
윤택한 살림살이를
석별이라도 하려는가
열렬히 짓밟아 살림 흩뜨린다
김이 무럭무럭 나는 흰떡을
대단히 크게 자르더니
중생에게는 주지 않고 북에 퍼준다
전생이 나쁘다면
두려워 말고
환환 대낮같이 맘을 밝게 쓰라
이북에 주고픈 마음 간절한데
인연이 아니었던가
영영 꿈으로 회귀하나
박박 긁어놔 팽 당한 줄 알았는데
지원자 있어
원장자리 꿰어 찼도다
윤...............
보.....................
선...........

김.................................
영..................
삼.........................



전성재 (2020-09-08 20:40:47)  
광운 스님 오랜만에 안부 접합니다
건안 하시죠?
김영철 (2020-09-13 03:13:14)  
스님, 못 뵌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안녕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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