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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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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家 고독한 글들이 길을 나섰습니다 요즘 시대에 事情해도 詩集 읽어볼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미 글들이 가출 했습니다 외롭더라도 이 땅에 태어난 것을 원망하지는 말기 여긴 또 다른 오지 정글마을 문화 후진국 먹고 살기도 힘든데 뭔 책이고 그림이야 놀고있네 배부른 놈들의 놀이고 사치지
길 떠나보낸 내 글들 미안해...미안해... 정말 미안해... 힘들면 다시 돌아오렴 길 떠나보내고 결국 후회하며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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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은 지금도 팔짱을 끼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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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 작품집 『그 강은 지금도 팔짱을 끼고 있을까』.
2004년 6월 6일 발족하여 꾸준히 작품집을 내며 활동해온
한국문학작가연합의 작품을 하나로 엮었다.
강희창, 고상돈, 김낙필, 김영철, 김진섭, 박가월, 박종미,
여규용, 유미란, 윤인환, 이영, 이향숙, 전성재, 류준열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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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 제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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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재 작가의 시집 <애기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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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한맥문학〉 시부문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전성재 시인의 첫 시집.
표제시 「애기별꽃」을 비롯하여 83편의 서정적인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솔직 단백하면서도 순수함이 그대로 시집 전체에서 느껴지고 있는데
맑고 깨끗한 내면세계가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듯하다.
읽는 이의 마음을 정화해 주는 시어들이 특히 돋보이는 작품집이다.[YES24 제공]
저자소개
전성재(호:소전)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문학석사)
한맥문학 시부문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맥문학가협회,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한국문학작가연합, 한국디지털문학도서관 회원 등
T.S 엘리엇기념문학상 시부문 수상
공동시화전개최 수회(대전시청, 수원월화원, 김천예술회관)
일간신문 및 월간지 발표 수회[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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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별꽃(연인푸른시선 004)전성재 저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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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 제6집 <벌레먹은 낙엽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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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 제6집으로 시와 동시,
수필과 단편소설이 구성되어 있다.
작은 씨앗들이 척박한 바위틈이나 아니면 비옥한 흙 속에 떨어져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 또 그 씨앗들을 맞이하는 이 계절에 마음으로 써온
작품들을 산자락 작은 소나무 곁에 기대어
피어난 몇 그루의 들국화처럼 수줍게 독자의 마음으로 다가간다.
저자 한국문학작가연합
2004년 6월 6일. 한국문학작가연합을 발족하였다.
연합 제1시집(『글이 열리는 창』 2004. 12. 20) 발행,
연합 제2시집(『별을 삼키다』 2005. 12. 15) 발행,
연합 제3시집(『한 잔의 커피, 그 달을 마시다』 2006. 11. 20) 발행,
수원 월화원(2007년 6월)에서 시화전을 14일간 성황리에 전시,
연합 제4시집(『길에게 길을 묻다』 2007. 10. 30) 발행,
연합 제5시집(『풀숲에 작은 들꽃처럼』 2008. 11. 25) 발행,
연합 제6시집(『벌레 먹은 낙엽 일기』 2009. 10. 30) 발행.
정기적으로 모임 년 4회 중, 문학기행 1회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HTTP://WWW.KOLICA.CO.KR[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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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 제6집 <벌레먹은 낙엽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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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 제5집 <풀숲에 작은 들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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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한국문학작가연합
2004년 6월 6일, 한국문학작가연합을 발족하였다.
동인 제1시집「글이 열리는 창, 2004, 12, 20」발행,
동인 제2시집「별을 삼키다 2005, 12, 15」발행,
동인 제3시집「한 잔의 커피, 그 달을 마시다2006, 11, 20」발행,
동인 제4시집「길에게 길을 묻다 2007, 10, 30」발행,
동인 제5시집「풀숲에 작은 들꽃처럼 2008, 11, 30」을 발행,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 월화원(2007년 6월)에서
시화전을 14일간 성황리에 전시 하였다. [리브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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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 제5집 <풀숲에 작은 들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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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란 작가의 시집 <창가에 닻을 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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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불가적 사색이나 존재론적 사색이나 그리움의 형상으로 꽃을 바라보는 일 등은
모두가 살아 있고 어딘가로 지향하고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하나의 몸부림인 것이다.
그런 몸부림들의 총체가 이번의 시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사가 부드럽고 언어가 소박하고 따라서 시상어 중층으로 꼬여 있지 않다.
편하게 읽히는 시를 가지고 우리 앞에 다가선 것이다. 그가 시로써 발언한다는
도정이 하나의 세계를 이쯤에서 만들고 있다는 표시로 읽을 수 있다.
사람됨도 아름답지만 그의 시가 그 아름다움 위에 실천적인 형상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박수를 받은 만 하다. [엘리트2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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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란 작가의 시집. .
창가에 닻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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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작가의 두번째 작품집 <무명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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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무명그림자'에 붙여
2003년 말 수필집 '무명그림자'가 나온 이후 다시 두 번째 '무명그림자'를 펴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욱이 어머니의 고희가 되는 해에 나오게 되어 더욱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부 ‘관(觀)’ 연작 글은 108배와 참선을 하면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심경의 흔적으로 차마 버릴 수 없어 책에 실어 보았습니다.
2부 수필은 여러 곳에 발표된 글들을 다시 수정하여 책에 실었습니다.
좋은 인연이든 좋지 않은 인연이든 내 앞에 놓여진 인연이라면 순순히 받아들이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좋든 나쁘든 내 앞에 부딪히는 일들에 대해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명그림자'가 나온 2003년 이후 돌이켜 보면 좋지 않은 인연보다는
좋은 인연이 훨씬 더 많았으며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더 많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삶은 흘러가고 있고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제 각각의 삶은 무상의 흐름에 빗겨 갈 수가 없습니다.
현재 내게 주어지고 흘러가는 삶은 덤이라고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덤이 얼마인지 알 바 아니며 덤은 덤으로 충분합니다.
-----앞글 - 두 번째 ‘무명그림자’에 붙여 -----
인향(印香) 류준열작가 홈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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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무명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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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4집<길에게 길을 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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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닥불처럼 은근한 이야기들이 어느 날 우리들을 따뜻한 손으로 잡아주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손의 온기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다독여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려 가고 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으로 기둥을 세우고 서까래를 얹고 그렇게 한국문학작가연합이라는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우리들은 문학이라는 이름의 밭을 열심히 가꾸었습니다.
그 결과 어느덧 4번째 추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땀 흘린 만큼의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글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그런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엘리트2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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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작가 동인지 제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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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작가의 소설집 <어항 속 여자 사막에 선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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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 김창식의 <바꾸자 바꿔 한번만 젊은 피로 바꿔보자꾸나>에 이른 두번째 장편 소설. 책방에서 산 책을 우경에게 내밀며 <우리 어디서 만나지 않았나요?>하고 물어오는 남자 . 붓꽃빗 스웨터 입은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는 이 남자를 어디서 보았을까? 9년전 일몰을 찍으러 들른 격포에서 울고 있던 우경이 찍힌 사진 한장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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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작가의 소설집 <어항 속 여자 사막에 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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