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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월시인의 시집 <황진이도 아닌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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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박가월
본명은 박완규이다. 월간 '문학21'에 시 「파도」외 4편 발표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월간 '문학세계' 시 「첫눈」등으로 신인상을 탔다. 시집으로는 「황진이도 아닌것이」, 공저로는 「시와 에세이」「이 땅을 빛낸 문인들」외 동인시집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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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월 시인의 시집
<황진이도 아닌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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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3집 <한잔의 커피 그 달을 마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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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3집
<한잔의 커피 그 달을 마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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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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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2집<별을 삼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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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 작품2집<별을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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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작가의 수필집 <무명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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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견성을 들으며/ 단면상과 108배/ 두지동 호두나무/ 드오-지오
'똥파리의 오만'은 어디로 가고/ 매향비/ 바람의 후예/ 북녘 땅 금강산
불새와 여래/ 불일폭 나뭇잎/ 사람+나무/사인칭대명사/ 사투리 소고
상선약수/ 새 울음 사설/ 생활참선과 나의 나날들/ 선진리성 벚꽃/ 소금 뿌리기
수염 소화/ 수제자/ 숙호산 박수/ 요령 소리/ 용추폭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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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작가의 수필집 <무명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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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란시인의 시집 <오늘 뻐꾸기가 울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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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란 시인은 살아가기의 두 측면을 보여준다. ‘삶으로의 악착같은 전진,
혹은 집착’을 보여주는가 하면 반대로 삶의 세속적 가치를 버리려는 ‘버리기’의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정, 자연, 농촌, 삶, 사랑, 가르치기, 버리기 등에 관한 탐색을 통해
관념은 관념대로 서정은 서정대로, 메시지는 메시지대로 다 언어의 자장(磁場)에 들여
놓고 있다.
이 시집은 이른바 환경 생태시에 포함시킬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폐교 풍경이라는가 유년시절의 목화밭 오디 체험이라든가 칠석날의 정서,
할머니와 어머니에 관한 갖가지 추억들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또한 20여 년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겪은 제자들과의 기억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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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란시인의 시집 <오늘 뻐꾸기가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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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란시인의 시집『창가에 핀 그리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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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같으나 봄 같고 때론 여름 같은
<산수유>를 빼닮은 香源 유미란 시인이 깊숙한 내면을 자연에 실어 수줍음으로 때론,
도발로 담아낸 시집『창가에 핀 그리움 하나』.(출판사 : Page)를 내놨다.
<이것은 본능이다> <거듭되는 비움과 채움> <젖고 젖고 또 젖어> <가까이 더 가까이>
등 모두 4부로 짜인 유미란 시집은 대표작 <산수유>를 비롯 92편이 담겨있다.
이른 봄 노란 꽃으로 온 들판을 수줍게 장식하는 산수유, 잎이 나기도 전에 가지마다
작은 꽃을 달다가는 늦여름에 빨간 열매를 도발로 맺는 산수유, 그대로인 유미란 시인은
자연을 빌려 쓸 줄 아는 시인으로 통한다. 내면에 잠겨있는 그리움, 가슴앓이를 꼭 같은
자연으로 표출하는 특이한 경지의 작품세계를 그려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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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란시인의 시집『창가에 핀 그리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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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작가작품집 <글이 열리는 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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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에서 처음 펴낸 작품집.
강희창, 김성수, 김영철 등 시인들의 시와 류준열, 최은지 등의 수필이 실려 있다.
문학 안에서 생활하고 숨쉬고 살아가는 이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책 표지 글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수많은 아픔과 고뇌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러기에 시와 수필을 쓰는 것은 단지 매끄러운 글을 다듬는 작업뿐만이 아닌,
자신을 연마하는 수련의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은 작가의 얼굴이므로
그 삶은 순수하고 정직해야 한다. 진실 하지 않은 삶 속에서,
진실 된 글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글은 우리 모두의 진정한 마음의 표현이므로,
글 속에는 자신을 표현한 모든 사람의 꿈과 희망과 사랑이 숨쉬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깊은 고뇌를 통한 창작의 과정이 아름다게 승화될 때,
우리 모두가 바라는 진정한 문학의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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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작가연합회작가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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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작가의 <내마음의 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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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학저널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저자의 수필집.
저자의 수필은 수많은 세월이 지나서 빛이 바랜채 한 폭의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아 있는
지난 날의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토대로 과거와 현실을 접목시켜
삶의 맥을 이어나가는 데 역점을 두었다.
그리고 뛰어난 기억력과 유려한 필치로 과거의 삶들을 아름답게 복원시켜 놓았다.
제1부 '그리움의 추억', 제2부 '삶에 묻어나는 향기', 제3부 '산행의 오솔길을 따라' 등
3부로 구성되어 총 50여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가슴 속 깊이 잠재되어 있는 향수와 본능을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보여주고 있는 수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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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3년 11월 15
최은지 작가의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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